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 A노선이 조금 있으면 개통이 되는데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 극대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강남 및 판교 테크노벨리 접근성 향상,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정체 완화 목적으로 기대가 큽니다.
현제 이 시기와 각 구간별 요금, 해당 시간대를 알아보사는 분들이 많아 동탄부터 용인, 성남, 수서 삼성으로 이어지는 알짜배기 라인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GTX A노선 개통 시기
- GTX A노선 개통으로 인해 역 인근의 집값들이 들썩이고 있는데, 현재 동탄역 근처의 경우 롯데캐슬 41평이 작년3월과 비교하였을 때 12억에서 22억까지 10억이나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반영이 빠르게 되었다는 반증인데 개통시기는 2024년 3월 30일로서 동탄부터 수서구간까지 용인역을 제외하고 개통이 완료됩니다.
용인역의 경우 2024년 6월 개통 예정으로 이때까지는 이 역을 패스해 그냥 지나쳐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재 12월부터 여러 시범운행이 이미 진행되어 3개월 동안 변수체크 및 사전점검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북쪽 노선도: 파주운정역--->일산킨텍스역---->고양대곡역---->고양 창릉역---->연신내역----->서울역
남쪽 노선도: 수서역---->성남역---->용인역---->화성 동탄역
이후 남쪽부터 시작 후 24년 하반기에 서울역에서 부터 운정역도 개통이 완료될 예정인데, 삼성역이 28년 4월에 완공 예정인 관계로 당분간은 삼성역을 기점으로 수서~동탄의 남쪽 구역과 서울~운정의 북쪽구역이 따로 운행 후 추후 25년부터 삼성역 무정차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당분간은 남쪽과 북쪽의 연결이 어려워 중간에 내려 지하철을 이용하던 버스로 환승하여 수서나 서울역으로 이동하여 다시 이용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GTX A노선 요금 책정
-동탄~삼성: 38.8km / 운정~삼성: 42.6km / 기본 10km까지 3,450원 / 이후 5km마다 250원 추가
-현재 국토교통부의 보도설명자료 정보를 살펴보면 1월 12일 서울경제신문에서 수서~동탄역까지 4,450원 결정으로 출퇴근시 하루에 9,000원 가까이 열차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개통만 된다면 동탄에서 수서까지 180km속도의 GTX 이용만으로 원래 1시간 20분 출근거리를 20여분으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근 거주지역 사람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는 기존 1시간 10분 대에서 역시 20분대로 출퇴근 시간이 확 줄어들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추후 삼성역까지 개통된다면, 동탄에서 파주까지 50분 이내로 주파할 수 있어 교통 혁신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게다가 현재 GTX A 구간은 물론 B,C,D 구간까지 모두 개통된다면 경기 남부, 북부와 서울 전 지역을 1시간 이내로 모두 접근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