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부동산 공부19 임장 3계 '부동산 투자는 타이밍이 90%'라는 소리가 있다.이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급물량을 체크하고, 분양단지를 매주 분석하며 지역별 적정 시세를 머리에 새기고,사전에 한 지역을 여러번 가보아야 한다.관심 지역과 관심 물건을 정해놓고 시세 변화를 확인하면서 두 번, 세 번 임장을 다니다보면 매매가는 아직 보합 중인데전세가가 올라오면서 투자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타이밍이 왔다면 실제로 내 장바구니에 담을 물건을 고르는 집중 임장이 시작된다.집중임장을 가기 전에 임장 지도의 시세 업데이트를 꼭 하고 가야 한다.이번엔 정말 사기위한 것이므로 네이버 부동산에 나온 매물 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물건의 가격을 지도에 적어야 한다.무조건 싼 물건이 아니라 동.호수나 내부 컨.. 2024. 10. 4.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수혜지역 동부간선 지하도로 착공서울 동북권 정체 구간인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작업이 15년 만에 첫 삽을 떴다.자하화가 완료되면 노원구 월계동부터 강남구 대치동까지 통행시간이 50분대에서 10분대까지 줄어들 수 있을 전망이다. 대게 도로를 지하화하면 교통 여건을 물론 주변 기반시설과 공간구조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당장 동부간선도로 북측 종점부인 노원구와 도봉구, 경기 의정부시는 물론 중랑천 일대 동대문구, 중랑구 아파트 등도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2일 서울민방위교육장에서 동부간선 지하도록 착공식을 가졌다.동부간선도록 지하화는 오세훈 시장 재임 1기 때인 2009년 계획이 발표됐지만 실제 착공은 15년 만에 이뤄지게 됐다. 동부간선도로는 1991년 개통 이후 하루 차량 15만 5100대가 오.. 2024. 10. 3. 임장 2단계 임장은 투자를 위한 시작점이다.어떤 지역에 가서 어떤 아파트를 매수해야 할지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직접 가서 보고 비교, 분석하는 행위다.첫 임장을 나갈 때는 물건 하나하나에 연연하기보다는 조바심을 내려놓고 둘러고보만 오길 추천한다.'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임장이다. 처음 임장을 한다면 최소한 그 지역의 대장아파트인 가장 시세 높은 신축아파트를 찾아서 그곳의 입지부터 살펴야 한다.그렇게 첫 임장을 다녀온 후 정리를 하며 나는 어디를 사고 싶은지 관심 지역과 아파트를 정해 네이버 부동산에 담아두고 자주 시세 변화를 관찰한다. 그리고 나서 그 지역에 두 번째, 세 번째 임장을 나갈 때 훨씬 더 범위를 좁혀서 관심 지역 위주로 집중 임장을 하면 된다. 임장 갈 해당 지역 내의 전체적인 지역별 세부 .. 2024. 9. 27. 임장 1단계 어디로 떠날지 계획 세우기공급물량을 매주 꼼꼼하게 분석했다면 이제 어느 정도 관심 지역이나 눈에 띄는 지역이 추려졌을 것이다.그 지역들을 이번 주에 가볼 지역, 이번 달에 가볼 지역, 이번 분기 안에 가볼 지역, 올 한해 안에 가볼 지역으로 나눠 체계적인 임장을 떠나보자. 향후 2~3년간 공급물량이 많을 지역장기적으로 지켜보며 1년에 한두 번 정도 임장을 가봐야 하는 지역이다.임장을 갈 때마다 시세를 지도에 적어두고, 공급과잉이 시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기록해 둔다.임장을 가기 전 지도를 만들며 시세를 함께 적어두고 현장에서 아파트와 지도를 함께 보면 시세가 입체적으로 기억된다. 한꺼번에 입주 폭탄이 떨어질 때는 입지가 좋은 곳도, 그렇지 못한 곳도 다 함께 떨어지기에 공사 현장에 가서 신축아파.. 2024. 9. 2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