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제 주요 뉴스(24.04.23 화요일)
질문)지난해 주택 경기가 침체 되면서 전국적으로 주택착공, 인허가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주택공급 상황 분석과 안정적 주택공급전략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전국에서 주택인허가는 399,000가구로 연평균 대비 74.2%, 준공(공사를 다 마침)은 316.000가구로 연평균 대비 73.9% 수준이었습니다. 착공실적이 가장 부진했으며, 착공(공사를 시작함)은 209,000가구로 연평균 대비 47.3%에 그쳤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주택 수요가 가장 많은 곳이 서울인데 서울에 인허가, 준공, 착공 다 실적이 가장 저조했습니다. 지난해 서울 주택 인허가는 26,000가구로 연평균의 37.5%에 불과했고, 착공은 21,000가구로 32.7% 준공은 27,000가구로 연평균의 42.1%에 그쳤습니다. 인허가, 준공, 착공 모두 연평균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치 못했다.
질문) 그러면 장기적으로 주택 공급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 정부가 세운 주택공급 계획이 있는데 이것과 비교를 해도 공급부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 주택공급 실적을 보면 38,9000만가구로 정부 계획 물량이 47,000 가구였는데 비교를 해보면 82.7%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서울지역에 공급부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지난해 서울지역 인허가 목표치가 8만 가구였는데 26,000 가구에 그쳐 32%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국토연은 주택공급이 저조한 주요 원인을 금리인상, 공사비 증가, 주택시장 경기 위축으로 인한 사업성 악화 등으로 꼽았습니다. 금융측면에서 보면 요즘 문제가 되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넨싱 PF사업에 리스크 분산 기능이 제한적이고, 신탁, 리츠 같은 PF외에 자금조달 방법이 활성화 되지 않은 점 등이 주택사업 지연의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주택 공급 회복을 위해서는 공사비 분쟁조정을 위한 방안이 필요합니다. 리츠(부동산 투자신탁)를 활용한 사업 재구조화, 공공지원 민감임대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질문) 한 달에 100만원도 벌지 못하는 저임금 근로자가 지난해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지역별 특성을 보면 작년 하반기 임금 근로자 20,282,000명 이었는데 이 중에서 9.2%에 속하는 2,030,000명이 월 평균 임금으로 100만원 미만을 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022년 하반기 1년 전보다 5만명 가량이 더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400만원 이상 임금을 받는 고임금 근로자가 65만 9천명이 증가를 했습니다. 전체 분포도에서 보면 유독 많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업종 별로 살펴보면 월 평균 100만원 미만을 받고 있는 저임금 근로자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산업을 살펴봤더니 보건업, 사회복지 서비스업이었습니다. 74,500명 이었고, 그 다음이 35,300명으로 숙박과 음식점업이었습니다.
한 달 평균 400만원 이상을 받는 고임금 근로자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산업은 관리자, 전문가나 이와 관련된 종사자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일자리 통계가 시사하는 바는 노동시장의 양극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구성비에서 보면 저임금근로자비중과 고임금근로자 비중이 다 늘었지만 허리에 해당되는 100만원~300만원의 비중은 하락을 했습니다. 허리가 약해지고 위, 아래가 늘어난 구조로 전체 노동시장으로 보면 양극화가 더 심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하이브와 자회사인 어도어의 분쟁상황에서 앞으로의 하이브 주가는?
-경영권 분쟁에 휩싸여 시끄러원진 상황입니다. 이것이 영향력이 큰 게 방탄소년단을 보유한 국내 최대 기획사인 하이브였기 때문에 더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고 주식시장에서 하이브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분쟁의 요지는 하이브가 인기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어도어 민진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전격 착수했습니다.
참고로 어도어는 하이브의 자회사레이블입니다. 따라서 크게 보면 뉴진스의 소속사이기도 합니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고 의심을 하고 있고, 구체적인 정황 증거들도 드러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이직한 A씨로 알려진 부대표가 있는데 A씨가 민대표 측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A씨가 어도어를 하이브로부터 독립시키기 위해 싱가폴 투자청같은 해외 국보펀드가 어도어를 인수하도록 하는 방안을 작성한 문건이 나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대표 측은 이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산하의 아일리시라는 걸그룹이 있는데 뉴진스를 따라했다라는 카피 의혹이 나오면서 이런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도어가 문제를 제기하자 하이브측이 민대표를 해임시키려 한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민대표는 어도어 지분 18%를 가지고 있는데 80%를 소유하고 있는 하이브에게 대적을 해서 어떻게 경영권 탈취가 가능하겠는가라는 반박입장을 내놓고 있는 중입니다.
하이브 주가가 230,000원까지 올랐었는데 4월 22일 8% 급락해 210,000원 대까지 하락한 상황입니다.
앞으로의 사태 추이에 따라서 주가는 추가 하락할 여지가 분명히 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은 외신에서도 주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안 싸움으로 비하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사태가 조기에 수습되지 못하면 세계적인 케이팝의 위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3.로봇(휴머노이드) 둘러싼 글로벌 경쟁 승자는?
질문) 현대차가 인수한 로봇기업 보스톤다이나믹스에서 휴먼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 했는데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요?
답변)보스톤다이나믹스에서는 휴먼노이드 로봇인 아틀라스를 10~15년 전부터 계속 개발을 해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난주에 아틀라스를 은퇴시키겠다고 깜짝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새로운 버전의 뉴아틀라스를 들고 나왔습니다. 구로봇의 아틀라스와 다른점은 구동 방식의 변화가 있습니다. 구아틀라스는 기름으로 로봇을 움직였는데 이번 뉴아틀라스는 전기를 이용해서 구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뉴아틀라스의 특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을 닮은 로봇인데 제어난이도가 높아 진다는 이유로 사람의 손가락 모양5개가 아닌 3개를 만들었다는 다른 접근법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절의 움직임도 팔과 다리의 가동 범위가 사람의 한계에 두지 않고 360도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예를들면 공중제비도 돌고 좁은 공간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압식에서 전기식으로 바뀌면 상용화가 더 가까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유압로봇에 대한 시장이 아직까지는 너무 작다보니 부품들을 조달하는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전기같은 경우는 자동차 시장도 전기차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전기 관련된 부품들이 계속해서 표준품도 나오고 상용화도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부품조달이라는 측면에서 가격을 조금 절감시킬 수 있다라는 부분에서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식은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쳇GPT를 만든 오픈AI도 휴먼노이드 로봇 개발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쳇GPT를 만들던 AI기반 기술들을 바탕으로 휴먼노이드 로봇 개발에도 뛰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AI는 지난해 노르웨이의 휴먼노이드 회사인 원엑스에 투자를 했었고, 올해는 피규어닷AI라고 하는 미국의 휴먼노이드 회사에 투자를 했습니다.
단순히 투자를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휴먼노이드 하드웨어에 본인들이 개발한 AI 소프트웨어를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피규어닷AI 회사에서 오픈AI에 AI기술을 접목해서 이 로봇에게 사람이 말도 걸고 작업을 시켰을 때 그것들을 굉장히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수행하는 모습들을 공개하면서 정말 휴먼노이드 시장이 열릴 수도 있겠다라는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동안의 로봇은 행동만 보여줬었다면 피규어닷AI 회사에서 보여준 것은 인지하고 판단하는 역량들을 보여줬다.
테슬라도 휴먼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로봇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도 로봇훈련 플렛폼인 구루트도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로봇의 행동 데이터들을 학습시키고 이것을 기반으로 AI모델을 만들 수 있게끔 해주는 훈련플렛폼입니다. 단순히 로봇이 아닌 로봇을 훈련시키는 것까지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반도체 기업인데 왜 로봇을 들고 나오는 것일까? 결국 휴먼노이드 시장에서 제일 중요한 게 AI인데 AI가 구동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컴퓨팅 파워를 필요로 합니다. 여기서 가장 핵심이 되는 인프라는 반도체 입니다. LLM, 쳇GPT 등 거대 언어모델의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GPU(그래픽처리장치)가 들어가는 상황이어서 로봇이 구동하는데 있어서 핵심이 되는게 반도체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반도체 회사들은 당연히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중국도 정부차원에서 지원도 많이 하고 있고, 개발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휴먼노이드가 첨단기술의 총 집합체처럼 다가오는데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은 무엇입니까?
가장 중요한 건 AI기술과 로봇을 움직이는 하드웨어 기술이긴 하지만 거기에 관련된 여러가지 센서기술과 통신기술 등
이런 다양한 기술들이 상당수준까지 올라가야 한다.
질문)앞으로의 휴먼노이드 로봇시장의 성장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전망하십니까?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전망치는 10년 뒤에는 전 세계 100만대의 휴먼노이드가 돌아다니고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액으로는 2035년까지 51조원 규모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로봇시장은 앞으로 점점 커질 수 밖에 없다는게 대세입니다.
앞으로 휴먼노이드를 사회에 편입시키기 위한 법제도와 사회적인 수용성들도 고려해야 한다.
전세계 휴먼노이드 시장에서 우리나라는 5위권 안에는 머물러 있는 수준이다. 휴먼노이드나 AI발전 속도에 있어서는 미국과 중국에 조금 크게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강력한 정책적인 지원과 대기업들, 벤처스타트업이 모두 합심해서 개발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현대차가 인수한 보스턴다이나믹스, 한화, 두산, 삼성전자 모두 휴먼노이드에 뛰어들긴 했지만, 최근 10년동안 휴먼노이드와 관련된 정부 지원이 없었습니다.
질문)보스턴다이나믹스의 상장여부는 어떻게 될까요?
2025년 까지는 반드시 해야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소프트뱅크로부터 인수를 해올 때 소프트뱅크가 아직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25년까지 상장을 시키면서 소프트뱅크가 엑싯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 6월까지 나스닥 시장에 기업 공개를 못할 경우에는 소프트뱅크의 잔여지분 20%를 사와야한다. 현재 기업가치가 10조니까 2조에 사와야 한다. 투자했던 금액의 2배를 투자해야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상장을 시켜야 한다.
인수한 이후에 계속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적자인 이유는 유압식 로봇 등 고난이도의 로봇을 개발하면서 비용이 많이 들었고, 스팟이라고 하는 4족 보행 로봇만 주력으로 팔았었습니다. 아이템이 다양하지 않은 문제점과 상용화가 많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새로 출시한 스트렛치라는 물류로봇은 물류창고에서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로봇주의 투자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로봇주들의 움직임을 보면 모멘텀 중심으로 상승하고 하락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멘텀 중심으로 단기적으로 대응을 하거나 아니면 기술적으로 봤을때 10년 뒤에도 기술적으로 유망한 기업들을 선별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합니다.
모멘텀으로 보게되면,올해는 정책모먼템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AI나 휴먼노이드 관련해서 기술개발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들이 있으니 RND 과제가 나온다라던지 이런 것들을 누가 수조하는가? 기술기대감들을 같이 보고 신규상장하는 기업들도 다수 있기 때문에 이런IPO종목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모든 투자에 있어서는 긴흐름, 산업변화의 흐름, 기업의 긴 성장의 흐름들을 보고 단기적인 변동성에 주눅들지 말고, 긴호흡으로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
4.은퇴 이후의 투자
1.TDF란?
타깃데이트펀드의 줄임말이며, 목표시점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펀드마다 목표시점을 딱 정해두면, 목표시점에 맞춰서 펀드내에 있는 주식과 채권 비중을 알아서 조정해주는 펀드입니다. 예를들어 목표시점까지 기간이 많이 남아있으면, 펀드의 주식 비중을 굉장히 높게 가져가지만, 목표시점이 다가올 수록 펀드내에서 주식 비중을 알아서 줄어줍니다.
가입자가 주식비중 조정하는 것을 직접 신경쓰지 않아도 목표시점만 정해두면 알아서 조정해준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질문)최근 투자금액이 주춤했다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7월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이라는 제도가 도입되었는데 이 상품에 가입한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자연스럽게 투자금액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디폴트옵션이란?
DC형 퇴직연금, IRP퇴직연금 가입자는 투자금액을 어디다 투자해야할지 직접 설정을 해야하는데 이걸 설정하지 않고 그냥 두게되면 현금으로 남아있어 수익을 내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일을 방지하기 위해 어디에다 투자할지 (일정 시간이 지났을 때)이 상품에 투자할거야하고 미리 정해두는게 디폴트 옵션입니다.
이 디폴트상품 중에는 원리금 보장상품과 펀드상품 2종류가 있습니다. 펀드상품 중에 대표적인 게 TDF라고 보시면됩니다.
전체 펀드 상품중에서 83%정도가 TDF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디폴트옵션이 적용되거나 선정한 사람이 많아지면서 TDF상품에 가입하거나 투자금액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가입자는 목표시점을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요?
목표시점은 펀드이름 뒤에 4자리 숫자로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들면 2045이면 2045년이 목표시점이 됩니다. 이것을 빈티지라고 부릅니다. 2045면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주식 비중이 높고, 2025면 1년이 남아있으므로 주식비중이 낮게 잡힙니다.
2025년은 주식비중이 40%, 2030은 50%, 2035는 60%, 2040년은 70%의 비중으로 주식을 갖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노후자산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다 잘못될 경우를 대비해서 법으로 위험자산 투자한도라는 것을 두고 있습니다. 주식비중이 50% 넘어가는 펀드들을 위험자산이라고 규정하는데 이런 자산에는 퇴직적립의 많아도 70%까지가 투자할 수 있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TDF에 대해서는 일정한 조건을 갖추면 안전자산으로 봐주기로 했습니다. 조건에는 펀드에서 주식을 투자하는 비중이 80%를 넘지 않고, 목표시점이 되었을 때 주식 비중이 40%를 넘지 않는 기준을 충족하면 위험자산이 아니다.
질문)TDF선정시 주의할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투자를 할때는 해당 펀드의 자산규모를 봐야한다. 글로벌 주식채권은 분산투자를 하는데 주식자산규모가 너무 작으면 분산투자를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법에 소규모 펀드 이슈가 있는데, 규모가 50억원이 넘지 않는 펀드는 법으로 청산을 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TDF는 5년 단위로 시리즈 펀드를 출시해야 하는데 자산 규모가 작으면 시리즈 펀드를 계속 내놓을 수 없다.
장기투자를하다 보면 하락장을 맞을 수가 있는데 한번 하락하는 장에서 최대 손실을 얼마까지 봤는지를 봐야한다. 또 손실본 기간이 어느정도 인지, 회복되는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최대손실 규모는 -18%~-25%정도이며, 하락기간은 29~35개월 동한 하락하는 상품도 있었다. 회복기간은 110~268일 결리는 경우가 있었다. 펀드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에 투자하기 전에 꼭 확인해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