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122 상가 무덤 세종시 '창업 천국' 반전 노린다 임대 알림 포스터만 난무하던 세종시 어진동 빈 상가에 밝은 불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한다.비었던 공간이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고 식사 시간이 지나자 일부 가게는 '재료 소진'을 내걸고 일찍 문을 닫는다.밤이 깊어지자 대학생으로 보이는 무리 10여 명의 왁자지껄한 대화가 거리를 울린다.2031년 3월 개원한 세종지방법원 인근의 반곡동 상가는 늘 사람들로 붐빈다. 점심 시간만 되면 법원 직원은 물론이고 인근의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사무실 직원들이 삼삼오오 몰려들어 금세 가게마다 대기줄이 늘어선다.카페 안도 사람들로 넘쳐난다. 세종시가 꿈꾸는 상가의 미래다. 아직까지는 상권이 부진해 공실이 넘쳐나지만, 세종시가 도시활력을 높이고 임대인과 소상공인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가교 역할을 해 이 같은 꿈을 현실로 바꿔보.. 2024. 11. 11. 비트코인 최고가 미국 대선의 향방이 갈리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자주 언급해온 대표적인 밈코인 '도지코인' 가격도 6일 폭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자산 활성화에 우호적이란 이유에서다.6일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24시간 전보다 8.6% 오른 7만 4599달러(약 1억 43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7만 4000달러대를 뛰어넘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선거전 막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우세 전망 속에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6일 만에 다시 1억원을 돌파했다.비트코인을 제외한 코인을 뜻하는 알트코인도 덩달아 가격이 상승했다. 이더리움도 하루만에 6.48% 오른 2585 달러에 거래됐다. 대표밈코인인 .. 2024. 11. 7. 금투세 폐지, 내수 침체에 상가 텅텅투세 폐지, 내수 침체에 상가 텅텅 민주당, 금투세 폐지 결론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동의하겠다"고 했는데 잘한 결정이다. 이 대표가 밝혔듯이, 지금 국내 주식시장은 매우 어렵다. 올해 들어 미국 S&P500지수는 21%, 대만 자취엔지수는 29% 올랐는데, 한국 코스피는 3% 빠졌다. 실망한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이탈하면서 '국장(한국 증시)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까지 나온다.금투세가 시행돼 주식 양도차익에 세금을 물리면, 투자자들의 해외 이탈은 더 늘어날 것이다. 국내 증시는 타격을 입을 게 틀림없다. 그 시행을 58일 앞두고 민주당이 폐지에 동의했으니 천만다행이다. 민주당의 이번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당의 지지 기반인 좌파 강경파와 시민단체들이 금투세 폐지를 극렬 반.. 2024. 11. 5. 24.10.31 목요일 경제 뉴스4.10.31 목요일 경제 뉴스 삼성 있는 화성 SK 이천까지... 일손 절벽 온다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동탄신도시가 있어 수도권 최고 '핫플'인 경기도 화성시가 20년 후에는 현재 경제활동 인구 4명 중 1명이 사라질 전망이다. *경제활동인구는 만15세 이상 인구 중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을 뜻한다.양질의 일자리와 우수한 주거 환경 덕분에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해온 경기도 화성시가 2042년에는 경제활동인구가 2022년 대비 최대 2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노동시장의 충격이 우려된다. sk하이닉스가 자리잡고 있는 경기도 이천시도 1980년 이후 인구가 꾸준히 늘었지만 2042년에는 2022년 보다 경제활동인구가 15~2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일자리로 지역 인구가 늘어난다 하더라도 나.. 2024. 10. 3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