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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122

용산 주변 재건축..재개발 ·서울의 한복판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용산이 꿈틀대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옛 용산정비창) 개발 계획 밑그림이 나온 후 주변 일대 개발부터 불붙고 있는 모양세다. 10여 년간 방치됐던 옛 용산철도병원용지에 고급 임대주택을 짓는 방안이 확정됐고, 주변 재건축·재개발 사업도 속속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용산 개발의 마중물 격인 용산정비창과 용산전자상가 개발 밑그림이 구체화하면서 근처 용산 개발계획도 탄력을 받고 있는 셈이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청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154일대 용산철도 병원용지 특별계획구역 임대주택사업계획 승인을 지난 11일 고시했다. 이곳은 2011년 중앙대 용산병원 폐원 이후 사실상 빈 건물로 남아 있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24. 10. 15.
기준금리 인하 배경 11일 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한 배경으로 먼저 내수부진에 대한 우려를 꼽을 수 있다.물론 물가상승률과 부동산 가격, 가계대출 증가세가 안정세로 돌아선 것도 금리 인하에 여력을 보탰다.한국개발연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11개월 연속 내수 부진을 우려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면서 "연 3.5%의 높은 기준금리가 내수 침체의 원인"이라는 진단을 지속해 왔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지난 8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5%로 하향 조정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지난달 한국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2.5%로 낮췄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9일 통계청의 '서비스업 동향조사'데이터를 분석해 "올해 상반기 소매판매액지수(불변지수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2024. 10. 13.
예·적금 줄이고 해외주식 채권으로 '머니무브' 사업가 A씨는 최근 만기가 돌아온 정기예금 1억원을 빼 국고채와 회사채에 투자했다.A씨는 "기준금리 인하기에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이 높아질 것으로 봐서 운용자금을 예금에서 채권으로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11일 한국은행이 통화긴축에 마침표를 찍고 38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에 시동을 걸면서 재테크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예·적금 비중을 점차 줄이되 금리 인하 국면에 기대수익을 높일 수 있는 채권과 미국, 중국 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금리 전환기를 맞아 이미 채권으로 '머니무브'현상이 두드러졌다. 채권은 시장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만기 때 확정된 수익(이자)을 확보할 수 있고, 채권금리와 채권 가격이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시중금리가 낮아지면 채권값이 올라 보유한 .. 2024. 10. 13.
2024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 금리를 내리면서 최근 대출 규제 여파로 주춤한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일반적으로 금리인하는 집값을 자극하기 마련이어서 엇박자 대책이기도 하다.하지만 시장과 전문가들은 기준 금리 인하의 영향이 당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시장에 먼저 반영됐다는 평가가 우세하고, 지금은 대출 규제로 돈줄이 묶여 집값이 당분간 관망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올봄부터 여름 사이에 서울 집값이 단기 급등할 때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먼저 반영된 부분이 있다"며 "시장에 피로감이 만연한 데다 정부가 대출을 더 깐깐하게 관리할 가능성이 높아 금리 인하의 영향이 집값을 당장 흔들 가능성은 낮아 보.. 2024.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