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분양가..
√ 지난해 아파트 분양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울 분양가가 1㎡당 2000만원 시대를 눈앞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서울 분양 사업장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몰리면서 평균 분양가를 끌어올렸다.
√ 작년 12월 말 기준 서울에서 최근 1년간 새로 분양한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997만원으로 나타났다.
전 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3.6% 상승한 수준이다.
√ 시군구별로는 광진구 분양 가격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광진구에서는 역대 최고 분양 가격(3.3㎡당 평균 1억 1500만원) 을 기록한 '포제스 한강'이 공급되면서 ㎡당 분양 가격이 평균 4029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 2712만원, 송파구 2359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에서는 과천시가 평균 1700만원을 넘어서며 서울과 비슷한 수준의 ㎡당 분양가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수영구가 ㎡당 144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대구 수성구와 부산 동구가 평균 1000만원을 웃돌았다.
√전국 최저 분양가를 기록한 지역은 전남 장흥으로, 평균 362만원에 불과했다.
√1㎡당 전국 평균 분양가는 776만원을 기록했다.
달라지는 광화문·강남·여의도 새 오피스 7년후 45% 늘어난다
√ 서울 주요 업무지구에 향후 7년간 471만㎡ 규모의 오피스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기존 물량에 비해 절반 가까이 늘어나는 규모다.
√2031년까지 도심업무지구, 강남업무지구, 여의도업무지구 등 서울 3대 업무권역에 471만㎡ 규모가 신규 공급된다.
√현재(1057㎡)에 비해 45% 이상 증가한 규모다.
√오피스 신규 공급의 83%는 도심업무지구에 집중된다.
√특히 약 100만㎡ 규모의 재개발 사업이 예정된 세운지구와 서울역, 서소문 등 일대 오피스가 공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의 A급 오피스 시장이 임대인 중심에서 임차인 중심으로 변화한다는 전망도 나왔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받은 임차인들이 도심으로 회귀하거나, 앵커 임차인의 협력사 이전을 견인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라 2030년 서울 A급 오피스 시잔의 공실률도 4%에서 14% 사이에서 유동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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