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이야기

전기차로 번 돈, 이번엔 로봇에 쏟아붓는다…중국의 다음 목표는 ‘피지컬 AI’

by 미라클2025 2026. 10. 6.
반응형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로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을

인공지능(AI)로봇인 '피지컬 AI'에

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대한 부품 공급망과 저비용,대량 생산 시스템 등

전기차의 성공 공식을

피지컬 AI에 그대로 이식해 

글로벌 로봇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다.

미·중간 경쟁의 무대가 로봇 등 미래 제조산업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BYD를 포함한 중국 5대 자동차 업체는

2015~2025년 총 534억달러를 

인수·합병 등에 투자했다.

 

특히 이 가운데 60%인 317억달러가 본업인 자동차가 아니라

로봇 등 다른 산업에 투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BYD가 선전에 있는 촉각센서·휴머노이드 손 전문기업 파시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것이 대표적이다.

BYD는 2015년 이후 40억달러를 산업용 로봇에 쏟아 부었다.

 

로봇 등 미래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중국 '톱10' 전기차 업체는

일제히 로봇사업에 진출한 상태다.

 

BYD는 8월 휴머노이드 로봇 실물을 공개했고

지리·체리 자동차는 자체 휴머노이드 로봇 판매를 시작했다.

 

2028년 미국 생산공장에 투입하는 것이 목표인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보다 2년여 빠르게 

실전에 나서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다.

 

이에 대해 맥킨지는  

"중국 완성차 업계의 투자는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실제 내용을 뜯어보면 

피지컬AI 생태계 확장이라는

핵심 전략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피지컬AI 업계 관계자는 

"지금처럼 미국과 중국 완성차 업계의

미래 투자 규모 격차가 커지면 전기차 분야에서

세계를 제패한 중국 기업들이 로봇분야에서도

확고한 선두 지위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응형